회생 절차를 이어가게 된 홈플러스가 다음 달 초 영업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늘 노조와의 면담에서 메리츠금융그룹의 긴급운영자금, 이른바 DIP 대출금이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사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금이 들어오면 일주일 안에 영업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7일에서 10일쯤 핵심 점포들의 영업이 순차적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홈플러스는 점포 영업에 맞춰 온라인 사업도 다시 가동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납품업체와 물류망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새로 확보되는 2천억 원 규모의 운영자금은 상품 공급을 우선 정상화하는 데 사용하고,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 지급에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