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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 '최고 수준' 격상"...중대본도 가동

2026.07.27 오후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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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폭염 재난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또, 폭염에 대비해 행정안전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폭염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계속될 거'란 판단에 따른 선제 조치입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 정부는 금일(27일) 15시를 기점으로 선제적으로 폭염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가동해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하겠습니다.]

'호우 중대본 종료' 불과 사흘 만에 이번에는 '폭염 중대본' 가동에 들어간 겁니다.

'폭염 중대경보' 발효 지역엔 '상황관리관'을 파견합니다.


쪽방촌 등 취약 계층을 찾아가 '냉방 물품 지원이 부족하지 않은지' 미리 살피고… 야외 작업장의 '폭염 안전 수칙' 이행과 무더위 쉼터 운영 등도 꼼꼼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온열 질환자 등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낮에는 될 수 있으면 바깥나들이 자제하면서, 물 충분히 마시고, 충분히 휴식하는, 기본적인 행동요령을 지킬 때"라는 걸 강조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훈입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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