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를 비롯한 서해5도에 강풍경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0시부터 전남광주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경보를 내린 데 이어 오늘 아침 7시 30분부터는 서해5도에 강풍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서해안 지역 대부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강풍경보는 바람이 초속 21m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6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현재 백령도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약한 시설물이나 높게 솟은 가옥 등은 부서질 위험이 있는 만큼 단단히 고정하거나 미리 치워놓아야 합니다.
이와 함께 아침 7시 30분부터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됐고, 한반도를 둘러싼 바다 대부분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런 시기에 바닷가에 접근하거나 어업을 나가는 건 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자제해야 합니다.
현재 인천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약한 비가 시작됐는데,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돼 최대 80mm까지 꽤 많은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