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8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공장 화재 책임 소재를 두고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어제(17일)부터 불이 난 공장의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당시 상황과 공장의 위험물 취급, 안전관리 방식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법리검토도 이어갑니다.
업체에서 화재 예방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중심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실화 혐의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방 특별사법경찰에서 해당 업체의 위험물 관리 현황 등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위험물관리법 위반 혐의 적용이 가능할지도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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