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귀혼M' 모바일 MMORPG 베타테스트를 개시했다.
이 게임은 2005년에 출시된 '귀혼'의 모바일 버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그대로 이어받았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풍부한 무공 시스템과 무사, 자객, 도사, 역사, 사수 등 다양한 직업 선택이 특징이다.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최대 레벨 70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PvP와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테스트 참여자들 중 40레벨 달성 및 설문 조사 완료자 중 100명에게는 원스토어 1만 캐시가 제공된다.
엠게임 관계자는 “베타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귀혼M'은 올 여름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YTN 심관흠 (shimg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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