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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휴전협정 서명 실패...교전 재개 우려

2020.01.14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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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내전 당사자들이 러시아와 터키의 중재 아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휴전 협상을 벌였으나 서명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동부 반군인 리비아국민군 대표단은 모스크바에서 리비아통합정부 대표단과 6시간 이상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휴전 협정에 서명하지 않은 채 리비아로 돌아갔다고 타스통신이 전했습니다.

휴전 협정 체결이 실패하면서 트리폴리 남부에서 교전이 재개된 가운데 리비아국민군은 성명을 통해 "단호하게 승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어렵게 성사된 휴전 합의가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리비아는 카다피 정권 붕괴 후 내전으로 빠져들었으며, 2014년부터 서부를 통치하는 리비아통합정부와 동부 군벌 세력으로 양분돼 대립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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