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0시쯤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현재 소방차 23대와 대원 60명을 보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고, 양계장 근처에 있던 한 명이 스스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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