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등 2명 오늘 1심 선고

2025.01.07 오전 03:47
AD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 도중 육군 훈련병이 숨진 사건 당시 훈련 지휘관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7일) 내려집니다.

춘천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군 형법상 직권남용 가혹행위와 형법상 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 강 모 대위와 부중대장 남 모 중위의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강원도 인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다 실신한 박 모 훈련병에게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위법한 군기훈련으로 피해자가 숨졌다고 판단하고 중대장에게 징역 10년, 부중대장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0,84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26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