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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오송 참사 유족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해야"

2025.01.07 오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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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는 충청북도와 도의회에 참사 피해자 지원과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피해자 지원과 대책 마련이 지연되고 있다며 제천 참사 피해자를 위한 위로금 지급 조례 제정과 오송 참사 피해자 지원, 추모 공간 조성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천 화재 참사 유가족 지원은 충북도의회 차원에서 위로금 지급 근거를 담은 조례 제정이 추진됐지만, 상임위에서 형평성 등을 이유로 부결됐습니다.

2017년 12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29명이, 2023년 7월에는 오송 궁평 2 지하차도 침수로 1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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