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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구인 건수 반년 만에 최대...서비스업도 호조

2025.01.08 오전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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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 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지난해 11월 들어 반년 만에 가장 많았고, 미국의 서비스업 업황 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를 키웠습니다.

미 노동부가 공개한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지난해 11월 구인 건수는 810만 건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많았고,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70만 건도 웃돌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노동시장이 빠르게 약화할 위험이 커졌다고 판단하고 지난해 9월 기준금리 0.5%p 인하를 단행했지만, 구인 건수는 2개월 연속 반등하며 노동시장 약화 우려를 덜어냈습니다.


또 미국 공급관리자협회의 지난해 12월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어 경기 확장 국면을 뜻하는 54.1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했고, 시장 전망치 53.4도 상회했습니다.

특히 서비스업 가격지수가 12월 64.4로 전월 대비 6.2포인트 급등하면서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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