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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117개국 판매..."역사 소재 영화로 의미 깊어"

2025.01.08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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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이 미국, 일본 등 117개국에 판매됐습니다.

배급사인 CJ ENM은 우리나라의 특수성이 강한 역사를 소재로 한 영화가 117개 나라에 판매됐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하얼빈'은 어제(7일)까지 378만 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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