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미 접수한 '신선식품'은 어떡해요?...전산망 마비에 지연 불가피 [Y녹취록]

Y녹취록 2025.09.29 오후 04:21
AD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우체국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은 창구에 가서 편지나 아니면 다른 소포 보내는 것 모두 가능한가요?

◇ 정철진
여기가 가장 밀접하고 사연들도 카페 같은 데가장 많이 올라온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대로 우체국도 빠르게 회복이 돼서 기본적인 편지라든지 소포라든가 또 국제 우편도 일단은 다 복구가 됐습니다. 다만 안심소포라고 해서 귀중품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처리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이 안심소포는 아직까지 복구가 안 됐고 EMS도 지금 작동이 안 되는 것으로 봐서 기본적인 업무만 되고 있다. 또 착불 소포 같은 것들도, 소포에서 조금 더 옵션이 걸린 부분들은 아직은 복구가 안 됐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앵커
이제 곧 추석 연휴가 시작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주문하거나 배송을 보내는 분들도 있을 텐데 지금 우체국을 통한 신선식품 배송이 안 된다고요?

◇ 정철진

신선식품 자체로는 우체국 쪽에서도 신뢰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어서 받지 않고 있고요. 다만 신선식품 배송도 아예 안 되고 있어서 신선식품을 통해서 추석 선물이라든가 하실 분들은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보여집니다.


제작 : 윤현경

#Y녹취록

YTN 정철진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