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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게 이익"

2026.02.05 오전 11:54
이 대통령, 오늘 새벽 SNS에 부동산 관련 글 올려
’다주택 압박에 1주택자 갈아타기 꿈틀’ 기사 공유
이 대통령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게 이익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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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주택자를 향해 연일 고강도 경고 메시지를 낸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엔 ’투기성·비거주 1주택’을 겨냥했습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와 관련해, 주거용이 아니라면 안 하는 게 이익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홍민기 기자!

이 대통령이 오늘(5일) 새벽에도 SNS에 부동산 관련 글을 올렸군요?

[기자]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새벽 SNS에, ’다주택을 압박했더니 1주택자들의 갈아타기가 꿈틀’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정부가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 제도 종료를 못 박자, 이른바 ’상급지’로 옮겨가려는 장세가 형성되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겁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실제 거주하는 게 아닌, ’투기’ 목적으로 서울 강남 등 인기 지역의 아파트 등을 사들이는 데 대해, 경고장을 날린 거로 해석됩니다.

’비거주 1주택’에 대한 장기보유특별공제 제도 등을 손볼 가능성을 열어둔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실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투기용 주택까지 장기보유를 이유로 세제 혜택을 주는 건 이상해 보인다는 의견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는 다주택자를 향한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다주택자의 고충을 조명한 기사를 올리며,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는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예정됐던 건데, 대비를 안 한 다주택자의 책임이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집을 팔 ’퇴로’를 만들어 줘야 한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에,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못 박은 겁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는 5월 9일 이후 매물 잠김 현상이 일어나면 정부가 결국, 손을 들 거란 일각의 전망에 거듭 선을 그은 거로 풀이되는데요.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하겠단 이 대통령의 의지가 센 만큼, 고강도 메시지는 당분간 계속될 거란 관측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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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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