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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고령사회 진입...'시니어주택' 1만2천 가구 공급

2026.04.27 오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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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은 65살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의 20%가 넘는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시니어주택 만2천 가구를 오는 2035년까지 공급하겠다며, 속도전을 약속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에 사는 65살 이상 고령 인구는 193만 명에 달합니다.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거주 환경은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령 인구 10명 가운데 8명 남짓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오세훈 / 서울시장 : 고가의 실버타운 위주로 편제된 시니어주택 시장에서 서울의 중산층 어르신들이 사실상 선택지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계십니다. 이제는 그 사각지대 공백을 메우는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예비후보 등록 전 마지막 일정으로 노인복지주택을 찾은 건데, 여기서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속도전을 약속했습니다.

서울형 시니어주택은 입주자에게 하루 한 끼 식사와 청소, 세탁 등 생활을 지원하고, 안부 확인과 의료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런 주택을 지난해 5월에는 2040년까지 8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이 물량을 만2천 가구로 늘리면서 시기는 2035년으로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31년까지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등 공공 토지에 800가구, 강남차병원 부지 등에는 의료시설과 연계한 200가구를 공급합니다.

이 같은 사업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대 100억 원에 달하는 토지매입비를 빌려주고, 건설자금 이자도 24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령 무주택자에게는 최대 6천만 원에 달하는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초기 입주 비용을 대폭 낮춰줄 방침입니다.

또 현재 사는 지역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주택을 수리해줄 예정인데, 2035년까지 만 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기자 : 정희인
영상편집 : 이은경
디자인 : 정민정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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