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오늘(3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전국에서 선거와 관련한 신고 88건을 접수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모두 33건이 접수됐는데, 오전 6시 반쯤 동대문구에 있는 투표소에서는 60대 남성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밖으로 나가려다 제지를 받자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어 오전 7시 40분쯤 구로구에 있는 투표소에서는 투표소를 잘못 찾아온 60대 남성이 투표소를 안내받는 과정에서 소란을 피우고 선거관리인의 팔을 잡아끌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두 사건을 포함해 접수된 사건들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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