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세금 폭탄' 투하 선언이라며 최악의 증세라고 혹평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오늘(4일) SNS를 통해, 보유세를 높이려면 거래세는 낮추란 OECD 권고는 무시됐고 1주택자 세금 부담 강화는 사실상 징벌적 증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대출 규제·재건축 규제 완화는 물론 세금으로 집값 안 잡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실제 정책은 완전히 정반대가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국민은 주택 공급을 늘리라고 요구했지만 정부는 정책 실패의 대가를 세금으로 떠넘기고 있다며, 주거 안정을 입에 올리는 위선을 이제는 멈추라고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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