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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여행객 2명, 타이완 택시기사에 성폭행

2017.01.15 오후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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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을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이 현지 택시기사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은 한국인 여성 3명이 지난 12일 저녁 관광용 택시운영사, 제리 택시 투어를 이용해 타이베이 시 야시장으로 이동하던 중, 택시기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39세 택시 기사 잔 씨는 한국인 여성 관광객들에게 요구르트를 건넸고, 이를 마신 여성 2명이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신을 차린 한국인 여성 관광객은 택시에서 성폭행을 당한 느낌이 들어 현지 경찰과 타이완 주재 한국대표부에 신고했고, 이들의 혈액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잔 씨를 소환, 조사해 피해자들을 만지려고만 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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