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최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해당 행위’를 이유로 탈당 권고 처분이 내려진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을 확정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이 보고됐고, 윤리위 결정 이후 기한 안에 탈당 신고서가 제출되지 않아 당헌·당규상 별도 의결 없이 제명을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에 대한 제명 조치는 지난달 29일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이 결정된 지 11일 만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당 당무감사위는 김 전 최고위원이 같은 해 9월과 10월 방송에서 당 운영을 ’파시스트적’이라고 한 발언 등을 해당 행위로 규정해 당원권 정지 2년을 권고했고, 지난달 26일 당 윤리위는 ’탈당 권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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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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