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협상 중단은 가짜 뉴스"...미 국무 "핵 포기해야 제재 완화"

2026.06.03 오전 11:33
background
AD
[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중단됐다는 건 가짜 뉴스라며 여전히 합의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 아닌 핵 포기에 나서야 제재를 완화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며칠 전부터 미국과 이란의 대화가 중단됐다는 보도에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 뉴스라며 펄쩍 뛰었습니다.

오늘도 대화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란을 향해 어떤 식으로든 합의할 때가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미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 구성 요소를 협상하기로 동의했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습니다.

[마코 루비오 / 미국 국무장관 : 적어도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이란은 불과 한 달 전, 아니 1년 전만 해도 언급조차 거부하고 논의에 들어갈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핵 프로그램의 구성요소에 대해 협상하기로 동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과의 합의가 내일이나 다음 주에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대가로 제재를 완화할 거냐는 질문에는 그런 제안은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 반출 등 핵 활동을 포기해야 제재 완화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코 루비오/미국 국무장관 :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했고 핵 활동을 했기 때문에 제재를 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란이 이런 활동을 포기하는 데 동의한다면, 그들의 약속과 이행에 따라 제재 완화가 있을 것입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이란의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생존해 있고, 국정 의사결정에 점점 더 관여하고 있다는 평가도 내놨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란을 선제 공격하지 않았다면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해 북한보다 더 심각한 존재가 됐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도 이란이 영원히 통제했을 거라며 전쟁의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

촬영 : 강연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7,56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