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과학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달 탐사 2단계 본격 추진

2024.11.04 오후 03:08
AD
우주항공청이 2032년 달 착륙선을 발사하는 내용의 '달 탐사 2단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우주항공청은 오늘(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달 착륙선 독자 개발과 달 표면 연착륙 실증을 통해 독자적으로 달 표면 탐사 능력을 확보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33년 12월까지로, 앞선 1단계 사업에서 우리나라는 국내 최초 달 궤도선인 다누리를 재작년에 발사해, 내년 12월까지 과학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달 착륙 임무에 필요한 탑재체는 추후 기획연구를 통해 착륙지와 함께 선정될 예정입니다.

류동영 우주청 달착륙선프로그램장은 미래에 달을 기반으로 한 우주 경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5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75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