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7시 10분쯤 서울 화곡동에 있는 4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층 고시원에서 20여 명 등 모두 3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40분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에어컨 실외기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청은 고시원에서 연기가 충분히 빠지지 않을 경우 숙박 지원이 가능하다고 대피한 주민들에게 안내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