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 대선 당선을 대단히 축하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와 우리 정부, 대한민국이 생산적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거로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트럼프 재집권이 경제와 안보 등 대한민국에 위기이자 기회가 될 것이고, 나라가 발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에 이견이 없을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생산적 관계와 협력의 토대는 굳건한 한미동맹이라며, 지난 2년 반 한미동맹의 생산적 복원이란 난제를 정부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만큼 한미동맹은 앞으로 더 강화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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