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국, 지난해 가장 더웠다...연평균 기온 10.92℃

2025.01.02 오후 04:56
AD
중국의 지난해 연평균 기온이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중국기상국은 2024년 중국 전국 연평균 기온은 10.92도로, 평년값보다 1.03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이 1961년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역대 연평균 최고 기온 기록을 보면 2위 2023년, 3위 2021년, 4위 2022년이었다. 최근 4년 모두 관측 역사상 가장 연평균 기온이 높은 해로 기록됐습니다.

중국 기상국은 지난 20년간 기온 상승세가 확실해지고 지구 온난화 추세도 명백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온실가스 주요 배출국으로 지목된 중국은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정점을 찍은 뒤 206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을 이룰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1,50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22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