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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3월 한미훈련, 파국적 결과 낳을 것" 위협

2017.02.02 오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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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실시될 한미 연합군사훈련은 파국적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며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어제(1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 당국이 미국의 핵 전략자산을 끌어들여 '키 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조평통은 이어 탄핵 정국을 거론하며 남한 당국이 내부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무모한 대결로 나온다면 충돌과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의 방한 등 한미 양국이 공조 태세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대남 경고에 나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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