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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조사국 "탄핵 정국 한일관계 흔들...대선 쟁점"

2017.02.22 오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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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조사국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으로 개선 조짐을 보이던 한일관계가 흔들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대선에서 뜨거운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의회조사국은 '미일 관계 보고서'에서 박 대통령 탄핵 소추 결정과 2017년 한국 대선이 한일 관계 개선 흐름을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냉랭했던 한일 관계가 2015년부터 개선 흐름을 보이다 12월 위안부 합의로 정점을 찍었지만 위안부 소녀상 문제가 논쟁을 격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일 관계는 한국 대선에서 화약고로 작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북핵 위협과 중국의 부상 속에 한미일 3국 협력에도 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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