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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숨은 보수 존재...여론조사 민심 제대로 반영 못 해"

2017.02.22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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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현재 대선 주자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가 보수층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면서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이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대비책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를 주최한 유기준·이현재 의원은 최근 여론조사가 다소 왜곡됐다고 지적하면서 그 예로 보수 성향 국민이 여론조사에 아예 응답하지 않는 이른바 '샤이 보수' 현상을 들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는 '샤이 보수'가 실제로 존재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과 탄핵 반대 여론의 차이를 고려할 때 10~15%가량 숨은 보수 표심이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보수층의 무응답을 고려해도 이미 보수와 진보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현행 여론조사는 질문 방식이나 조사 의뢰 언론사, 표본 추출 방법 등에 따라 같은 내용도 큰 차이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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