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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박한철 前 헌재소장 등 증인 무더기 신청

2017.02.22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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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이 최종변론만 앞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박한철 전 헌재소장 등 증인 20여 명을 무더기로 신청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 김평우 변호사는 박 전 소장의 3월 13일 이전 선고 발언이 평지풍파를 일으켰다면서 박 전 소장을 증인으로 부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세균 국회의장과 김무성, 나경원, 황영철, 유승민 국회의원 등과 원내대표단 정진석, 우상호, 박지원 의원 등도 불러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하는 데 절차적 위법을 저질렀음을 밝히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소설가 복거일 씨, 김영재 원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도 증언대에 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측은 이에 대해 전형적인 탄핵지연을 위한 전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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