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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해커와 접촉 확인...러 해킹사건 논란

2017.03.12 오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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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당시 참모이자 핵심 측근인 로저 스톤이, 민주당 전국위원회 해킹범으로 알려진 '구시퍼 2.0'과 트위터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시퍼2.0'은 러시아 정보당국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로 러시아의 '미국 대선개입 해킹' 사건의 핵심 고리입니다.

스톤은 워싱턴타임스 인터뷰에서 '구시퍼2.0' 과의 접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대화는 형식적이고 악의가 없는 짧은 대화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트럼프 측이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캠프 인사의 해킹에 간접적이나마 연루됐다는 의미로, 트럼프 측의 러시아 내통설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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