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현지 시각으로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됩니다.
환경부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이 참석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 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회에선 기후위기 대응·적응에 필요한 재원을 얼마나, 어떻게 조성할지를 담은 '신규 기후재원 조성 목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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