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국제공항, 국내외 항공편 모두 결항

여객기 사고 여파로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무안에서 제주로 출발 예정이던 제주항공 7C341편 수속이 중단됐고,

오후 1시35분 제주행 진에어 LJ467편과 오후 4시50분 캄보디아항공 KR542편도 취소됐습니다.

오후 8시50분 방콕행 제주항공 7C2215편과 오후 11시30분 타이페이행 진에어 LJ747편도 결항됐습니다.

오늘 오후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여객기도 모두 결항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