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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투표율] 파트너십이냐, 견제냐...서울 투표 상황

2018.06.13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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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 광역단체장 서울시장 선거입니다. 보궐선거 한 번을 포함해 여태껏 7번 시장선거를 치렀습니다.

민주자유당 김영삼 대통령 때에는 민주당 출신이, 새정치국민회의 출신인 김대중 대통령 때에는 같은 당과 야당 출신이 시장을 지냈습니다.

또 열린우리당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는한나라당 오세훈 시장이 당선됐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때에는박원순 시장이 야당 출신으로 당선됐습니다.

여태껏 5명의 시장이 뽑혔는데 대통령과 같은 당 출신은 2명뿐이었습니다.


정권 심판에 무게가 실린 적이 많았던 거죠.

파트너십이냐 견제냐. 이번에는 어떨까요?

이 시각 현재 전체 유권자의 52.1%가 투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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