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일동 주택 화재...70대 주민 숨진 채 발견

어젯밤(12일) 11시 10분쯤 부산 범일동에 있는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곳에 살고 있던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