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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도소서 수감자가 직원 5명 붙잡고 인질극...인명피해 없어

2025.01.03 오후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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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1명이 직원 5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프랑스 매체 BFM TV는 현지 시각 오늘(3일) 오전 11시 15분쯤부터 남부 아를 교도소에서 37살 수감자가 의료진 4명과 교도관 1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신 질환을 앓는 이 수감자는 보건실에서 정기 검진 중 인질극을 시작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수감자는 다른 교도소로의 이감 요구가 거절된 데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법무 장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모든 자원을 동원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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