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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입 공매도' 골드만삭스에 과태료 75억 원...사상 최대

2018.11.28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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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무차입 공매도로 사상 최대 규모인 75억 원대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공매도 제한 법규 등을 위반한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에 대해 과태료 75억 48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증선위는 골드만삭스인터내셔널이 지난 5월 30일과 31일에 차입하지 않은 상장주식 156개 종목, 401억 원어치에 대해 매도 주문을 내 공매도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가 부과한 이번 과태료 규모는 종전 최대치의 15배가 넘는 수준입니다.

기존 사상 최대 과태료는 지난해 신탁재산 운용 시 집합주문 처리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신한금융투자와 하나금융투자에 각각 부과된 5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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