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 과천시 문원동에 있는 콩나물 재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외국인 직원들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건물 절반과 농업용 건조기 등을 태운 뒤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