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11시 50분쯤 인천 용동에 있는 사찰 능인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법당 일부와 인천시 유형문화재인 탱화 한 점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179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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