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 영향으로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 생산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8월 수돗물 생산량이 최근 5년 대비 가장 많은 일 평균 326만 톤을 기록했다며, 1년 전보다 8만 톤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아리수를 가장 많이 생산한 날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했던 7월 19일로, 생산량은 334만 톤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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